-
[속보] 신동빈 롯데 회장 "송구스럽다. 회사 투명성 높이겠다"
신동빈(60) 롯데그룹 회장이 소위 ‘왕자의 난’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. 지난달 29일 회사 인트라넷 사과, 이달 3일 김포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대국민 사과에 이어 세 번째다
-
[사람 사람] "경영은 아이디어로 통한다"
요즈음 아파트건설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롯데건설의 임승남(林勝男.65)사장은 '대도(大盜)'다. 남들은 '사오정(45세면 정년)'이니 '오륙도(50~60세까지 월급을 받으면
-
서미경 1000억대 부동산…강남 빌딩엔 롯데 계열사 입주
신격호(95)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셋째 부인 서미경(57)씨가 보유한 서울 강남 빌딩에 신동빈(61) 롯데 회장이 올해 설립한 회사가 입주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신동빈 회장은 올
-
빌딩 숲 사이 소리없는 비명…강남구, 청년 고독사 1위
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아서 너무 외롭다. 주변에 친구도 없다. 집주인에게는 죄송한 마음이다. "지난해 2월 3일. 서울 강남구 역삼동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된 A(29)씨의 유서